이규한이 노트를 뺏겼다.
9월 23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연출 최창욱)에서 태일(이규한)은 숨겼던 계동(강남길)의 노트가 없어진 걸 알고 충격받았다.
태일이 자신을 이용만 했다는 걸 깨달은 박서희(양혜지)는 계동의 노트를 찾아 광재(김지훈)에게 보냈다. 병원에서 퇴원한 태일은 집으로 돌아왔다가 계동의 노트가 없어진 걸 알아차렸다.
흥분한 태일은 분을 삭이지 못하다가 도로 명치를 부여잡고 쓰러졌다. 그 사이 노트는 광재에게 전달되고, 계동의 노트를 되찾은 그는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태일은 박서희의 배신에 치를 떨고, 광재는 계동의 명예를 회복할 기회를 고민한다.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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