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피오가 김구라를 디스했다.
20일(금)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에서는 선녀들이 스페인의 가우디 건축물을 관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페인에 도착한 선녀들은 가우디의 건축물을 관람하며 구엘 공원을 방문했다. 선녀들은 '헨젤과 그레텔'을 모티브로 아기자기한 건축물을 보며 "동화 속 과자의 집이 눈 앞에 나타난 것 같다"고 기뻐했다.
김구라 또한 "진짜 이분이 타이루(타일)를 써서 돈 많이 썼네"라며 현실적인 감탄으로 선녀들의 환상을 파괴했다. 후에 피오는 그런 김구라에 "가끔 현실적인 얘기는 안 하시면 안되냐"고 자제를 요청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저게 무슨 마법학교에서 아파트 관리비 얘기하는 소리야..ㅋㅋㅋ 넘나 현실적인 것", "김구라씨가 산통을 한번씩 깨주면서? 방송을 담백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구라 또한 "진짜 이분이 타이루(타일)를 써서 돈 많이 썼네"라며 현실적인 감탄으로 선녀들의 환상을 파괴했다. 후에 피오는 그런 김구라에 "가끔 현실적인 얘기는 안 하시면 안되냐"고 자제를 요청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저게 무슨 마법학교에서 아파트 관리비 얘기하는 소리야..ㅋㅋㅋ 넘나 현실적인 것", "김구라씨가 산통을 한번씩 깨주면서? 방송을 담백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총 16부작 시즌제 예능으로 선보이는 ‘선을 넘는 녀석들’은 국경을 접한 두 나라의 닮은 듯 다른 역사와 문화, 예술을 직접 두 발로 경험하며 비교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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