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윤종석, '수채화' 같은 단편영화 '여름이 가는 소리' 현장 공개

신예 윤종석이 OCN ‘손 the guest’에 이어 단편영화 ‘여름이 가는 소리’에 출연한다.

윤종석은 18일 자신의 SNS에 단편영화 ‘여름이 가는 소리’ 촬영장에서 찍은 필름 사진을 공개했다. 수채화 같은 영화 현장 사진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윤종석과 장유상이 다정한 친구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윤종석과 장유상은 OCN ‘구해줘’에서 학교폭력 피의자와 피해자로 열연을 펼친바 있다.

이번 영화 ‘여름이 가는 소리’에서 친구로 출연, 두 사람의 관계가 깜짝 변신을 앞두고 있다.

윤종석은 “오랜만에 다시 만나니까 너무 반갑고 새로웠다”며 함께 출연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윤종석의 파격 변신이 기대되는 OCN 첫 수목 오리지널 ‘손 the guest’는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