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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 정재영 약혼녀 진실 밝혀졌다!!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에서는 백범(정재영)의 약혼녀 한소희의 비밀이 밝혀졌다.




이날 강현(박은석)은 백범의 부친을 만나는 모습이 방송됐다. 강현은 백범의 부친에게 한소희를 숨긴 것에 대해 물었고, 백범의 부친은 백범이 한소희 때문에 모든 것을 포기하는 것이 두려웠다고 고백한다. 이에 백범의 부친은 10년 전 한소희가 백범의 미국 유학을 막는 것이 싫어서 자신의 아들을 포기해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그 당시 한소희는 백범의 아이를 임신 중 이었고, 한소희는 백범을 위해 거짓말을 해서 헤어진 것이었다. 백범의 부친은 강현에게 10년이나 식물인간 상태인 한소희를 언급하며 백범과 한소희를 내버려둘 것을 당부했다.


한편, 박진감 넘치는 에피소드와 개성 강한 캐릭터들로 매 회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으며 월화드라마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에서는 새로운 검사로 오만석을 투입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다음주가 마지막이라니ㅠㅠ', '오늘 긴장감 최고였다' 등 의 반응을 보였다.



iMBC연예 김송희 | 사진 MBC 캡쳐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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