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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아들’ 김지훈, 빚 청산 위한 발걸음 앞으로!



김지훈이 채권자에게 첫 월급을 가져갔다.



78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연출 최창욱)에서 광재(김지훈)는 채권자에게 약속대로 돈을 갚기 위해 찾아갔다.


벌써 돈 만들었냐라는 말에 광재는 “2억은 아니고요.”라며 채무자에게 돈봉투를 내밀었다. 광재는 “100만 원 채우려고 했는데요. 월세 내느라...길에서 잘 순 없잖아요. 다음 주부턴 투잡이라 좀 더 많이 갖고 올 겁니다.”라고 덧붙였다.


조금이라도 갚아서 그런가 웃음이 나오네요.”라며 광재는 일수 수첩 대신 함께 사진을 찍었다. “오늘은 첫날이라 직접 드리고 싶었습니다.”라는 광재 말에 채무자는 기특하게 여기면서 식사를 권했다.


광재는 드디어 부잣집 아들 대신 진짜 직업을 갖고 열심히 일하기 시작했다
.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매주 일요일 저녁 84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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