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홍대 근처의 한 카페에서는 tvN의 '꽃보다 할배 리턴즈'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나영석 PD와 김대주 작가가 참석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였다.
나영석 PD는 '꽃할배 리턴즈'를 동유럽에서 촬영하게 된 배경에 대해 "제작진이 여행지를 고르는 기준은 3가지다. 첫째는 선생님들이 과연 비행시간이 무리가 되지 않는지, 둘째는 그 지역의 날씨가 선생님들이 견디기 좋은지, 세번째는 선생님들이 가본적이 없는 곳이어야 하는 것이었다. 동유럽은 이순재 선생님이 예전에 일때문에 잠깐 가보신 걸 제외하고는 다들 처음 가보는 곳이었고, 또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과 맞물려서 베를린의 장벽을 방문하는 것이 시의적절하다고 생각해서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꽃할배' 시리즈가 방송하지 않은 3년동안 많은 여행 프로그램이 생겨났고 소개되지 않은 여행지가 없을 정도로 전세계 구석 구석이 방송 되었기에 여행 프로그램으로서 강점이 없어지지 않았냐는 질문에 나영석PD는 "걱정이 없지는 않다. 여행지도 피해갈 수 었게 전세계 모든 곳을 다른 프로그램들이 많이 다뤘더라. 여행을 즐기는 입장에서는 '꽃할배'는 흥미가 떨어질 수 있지만 저희 프로그램의 차별점은 평균연령 80세의 선생님들이 만들어 내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런 출연자들이 나오는 프로그램이 없기 때문에 다른 여행 프로그램과는 차별화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답변했다.
'꽃보다 할배'는 2013년 처음으로 유럽&대만편이 방송된 이후 스페인, 그리스를 마지막으로 시리즈로 방영되었으며 시리즈 1회의 평균 시청률 6.5%에서 3번째 시리즈의 평균 시청률은 9.5%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꽃보다 할배 리턴즈'는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이서진의 기존 멤버에서 김용건이 투입되었으며 동유럽 여행을 시작으로 29일(금) 밤 9시 50분에 첫방송 된다.
나영석 PD는 '꽃할배 리턴즈'를 동유럽에서 촬영하게 된 배경에 대해 "제작진이 여행지를 고르는 기준은 3가지다. 첫째는 선생님들이 과연 비행시간이 무리가 되지 않는지, 둘째는 그 지역의 날씨가 선생님들이 견디기 좋은지, 세번째는 선생님들이 가본적이 없는 곳이어야 하는 것이었다. 동유럽은 이순재 선생님이 예전에 일때문에 잠깐 가보신 걸 제외하고는 다들 처음 가보는 곳이었고, 또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과 맞물려서 베를린의 장벽을 방문하는 것이 시의적절하다고 생각해서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꽃할배' 시리즈가 방송하지 않은 3년동안 많은 여행 프로그램이 생겨났고 소개되지 않은 여행지가 없을 정도로 전세계 구석 구석이 방송 되었기에 여행 프로그램으로서 강점이 없어지지 않았냐는 질문에 나영석PD는 "걱정이 없지는 않다. 여행지도 피해갈 수 었게 전세계 모든 곳을 다른 프로그램들이 많이 다뤘더라. 여행을 즐기는 입장에서는 '꽃할배'는 흥미가 떨어질 수 있지만 저희 프로그램의 차별점은 평균연령 80세의 선생님들이 만들어 내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런 출연자들이 나오는 프로그램이 없기 때문에 다른 여행 프로그램과는 차별화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답변했다.
'꽃보다 할배'는 2013년 처음으로 유럽&대만편이 방송된 이후 스페인, 그리스를 마지막으로 시리즈로 방영되었으며 시리즈 1회의 평균 시청률 6.5%에서 3번째 시리즈의 평균 시청률은 9.5%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꽃보다 할배 리턴즈'는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이서진의 기존 멤버에서 김용건이 투입되었으며 동유럽 여행을 시작으로 29일(금) 밤 9시 50분에 첫방송 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제공 CJ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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