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가 뛰어난 생존 능력을 과시했다.
6월 24일 방송된 MBC 언리얼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에서 돈스파이크는 바닷물로 생수를 만들 방법을 찾았다.
돈스파이팀과 유노윤호팀은 마주치자마자 공룡이 달려드는 통에 혼비백산했다. 가까스로 숲속으로 달아난 두 팀은 서로를 못미더워했지만 힘을 합칠 수밖에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가진 걸 서로 다 내놓기로 한 두 팀은 각자 챙긴 물건들을 보여줬다. 자전거 호봉이의 바퀴와 손잡이, 깡통, 핸드폰, 와인, 색스폰 등을 확인하자 당장 중요한 물이 없다는 걸 깨달았다.
이때 돈스파이크가 내놓은 물건들을 보고 “물을 구할 방법이 있다”고 말했다. 와인병을 이용해 바닷물을 물로 만들 수 있다는 돈스파이크의 말에 모두 감탄했다.
과연 두니아에 떨어진 10명은 무사히 모험을 마칠 수 있을까. MBC 언리얼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는 MBC와 넥슨 합작의 세계 최초 게임 원작 TV예능프로그램이다.
유노윤호, 정혜성, 루다, 권현빈, 샘오취리, 돈스파이크, 구자성, 한슬, 오스틴강, 딘딘 등이 출연한다. MBC 언리얼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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