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과 이창엽이 각자 다른 사람과 함께 커플 만남을 가졌다.
5월 20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연출 최창욱)에서 경하(홍수현)와 최용(이창엽)은 새로운 인연을 만났다.
드디어 결혼 준비에 들어간 경하와 박변호사(고윤)은 포장마차에 갔다가 최용 커플과 마주쳤다. 어색한 인사를 나누는 중에 박변호사는 합석을 제의했다.
경하는 질투와 슬픔을 겨우 누르고 최용에게 “누나한테 한 잔 따르렴”이라고 술을 청했다. 모른척 하려던 최용은 소개팅녀의 권유에 할 수 없이 경하의 술잔을 채우고, 그 모습을 박변호사는 유심히 살펴봤다.
박변호사가 경하와 최용 사이를 안다면 어떻게 나올까.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4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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