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이 병세 악화로 기억을 잃었다.
이날, 의식을 회복한 현주는 샛별의 방문에 기뻐하며 산책을 나갔다. 현주는 진태와 나란히 앉아 반려견과 뛰노는 샛별을 보며 이야기를 나눴다.
현주는 "저 아이 참 예쁘게 생겼다. 나도 퇴원하면 강아지 한 마리 키우고싶다"라고 말했고, 샛별마저 알아보지 못하는 현주의 상태에 진태의 눈시울이 붉어졌다.
그때 샛별이 현주에 "엄마, 우리 강아지 한 마리 더 키우자"며 달려왔고 현주는 자신이 샛별을 못 알아봤음을 알게됐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오늘 회차 진짜 폭풍눈물... 너무 슬펐다", "소중한 기억이 지워지는 끔찍한 병이다, 얼마나 힘들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주는 "저 아이 참 예쁘게 생겼다. 나도 퇴원하면 강아지 한 마리 키우고싶다"라고 말했고, 샛별마저 알아보지 못하는 현주의 상태에 진태의 눈시울이 붉어졌다.
그때 샛별이 현주에 "엄마, 우리 강아지 한 마리 더 키우자"며 달려왔고 현주는 자신이 샛별을 못 알아봤음을 알게됐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오늘 회차 진짜 폭풍눈물... 너무 슬펐다", "소중한 기억이 지워지는 끔찍한 병이다, 얼마나 힘들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한 부부가 죽음이라는 위기에 직면하면서 서로에 대한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확인하게 된다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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