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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들에게 런웨이란? “‘무한도전’은 우리 것!”



김태호 PD가 멤버들의 런웨이 도전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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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13년의 토요일1탄이 펼쳐졌다.


김태호
PD는 멤버들이 모델로서 런웨이에 서기 위한 도전을 할 때를 떠올렸다. 그때 디자이너 이상봉은 멤버들에게 여러분은 우리나라 남성들을 대표하는 체격이다. 여러분이 하면 우리나라 남성 대부분이 모델이 될 수 있다라고 격려했다.


김태호
PD이상봉 컬렉션을 위해 한달간 워킹 연습을 한다는 것 자체를 이해하기 힘들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게 정답이라기보다 한번 해보자. 다른 피드백이 오지 않을까라며 멤버들을 설득하면서 진행했다는 것이다.


무리라 외면했던 도전은 어떻게든 런웨이에 서보겠다는 멤버들 의지와 세우겠다는 디자이너의 의지로 당당하게 성공했다
. 김태호 PD이후 멤버들이 장기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이 프로그램이 우리 거다 라는 책임감을 가졌다라며 그때를 돌이켜봤다.


이날 방송된 코멘터리는 멤버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떠올리고 프로그램에서 나오지 못했던 비하인드 인터뷰 위주로 진행됐다. 지난 33113년 만에 막을 내린 무한도전의 후속으로는 최행호 PD뮤직큐(가제)’가 이달 말 방송될 예정이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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