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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시점' 드디어 매니저 생김 김생민, 여전히 운전 직접하는 이유는

드디어 매니저가 바뀐 김생민의 모습이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공개됐다. 오랜 기간 매니저 없이 스스로 매니저의 역할을 해온 김생민은 많아진 스케줄에 소속사도 생기고 매니저가 생겼지만, 매니저는 일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초보 매니저라 운전과 지리에 서툴러 김생민이 매니저를 데리러 가는 상황이 보여졌다.


310일 토요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지난 추석 파일럿 방송 후 정규편성 되었는데, 지난 파일럿에서는 혼자 운전, 스케줄 관리, 코디네이션까지 다 하는 김생민의 모습이 충격을 주었다. 김생민은 주차비를 아끼기 위해 친구의 화약 회사에 가서 시간을 보내고 친구 아버님과 수다를 떨기도 했는데, 이제는 매니저와 함께 화학 시약 회사에 가서 시간을 보냈다.


매니저는 일은 서툴지만 김생민에게 많은 것을 배우는 모습을 보였다. 김생민이 들어간 회사는 SM C&C인데, 대형 기획사에 들어갔음에도 김생민의 일상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여전히 주차비와 주유비 등을 신경쓰고, 시간에 쫓기면서도 매일 날씨와 각종 정보를 매니저에게 전하는 모습이었다. 김생민의 초보 매니저는 운전과 엔터테인먼트 일에 대해 서툴지만 김생민에게 배우면서 일을 해갔다. 또한, 김생민은 여타 연예인들이 차량 뒷자리에 타는 것과는 달리 차에서도 매니저의 옆에 앉아 길을 알려줬다.

자신의 모습과 24시간 함께 있는 매니저의 모습을 지켜보며 행동, 정신 분석가와 함께 서로의 관계와 자신에 대해 돌이켜 보는 '전지적 참견 시점'은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송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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