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개봉을 확정 지은 단 하나의 범죄 오락 ‘머니백’이 영화 제목에 얽힌 재미있는 의미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출연 : 김무열 박희순 이경영 전광렬 임원희 오정세 김민교 ㅣ 연출: 허준형 ㅣ 제작: (주)젠픽쳐스 ㅣ 제공/배급: 리틀빅픽처스 ㅣ 개봉: 2018년 4월]
김무열, 박희순, 이경영, 전광렬, 임원희, 오정세, 김민교 등 자타공인 충무로를 대표하는 실력파 배우들이 총출동한 ‘머니백’이 오는 4월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영화 제목에 얽힌 이중적인 의미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머니백’은 이긴 놈이 다 갖는 세상! 하나의 돈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일곱 명이 뺏고! 달리고! 쫓기는 추격전.
먼저, ‘머니백’의 첫 번째 의미는 모두가 자신의 것이라 주장하는 돈가방(Money Bag)을 의미한다. 각기 다른 이유와 목적으로 돈가방을 차지해야 하는 7명. ‘민재’에게는 어머니의 병원비, ‘최형사’는 도박으로 진 빚을 청산하기 위함이며, ‘킬러’에게는 다시 옛 명성을 찾기 위한 수단이다. 또한, ‘문의원’에게는 불법 선거 자금, ‘백사장’은 ‘문의원’에게 전달하기 위한 비리 자금, ‘택배 기사’는 일개미 생활에서의 탈출구, ‘양아치’는 ‘백사장’에게 전달해야 하는 사채 원금으로 ‘머니백’은 목적은 다르지만 7명이 쫓는 하나의 목표, 돈가방을 의미한다.
‘머니백’의 두 번째 의미는 뺏었다고 생각하는 순간 뺏기고, 먹었다고 생각하는 순간 먹히는 돌고 도는(Money-Back) 돈의 법칙. 가진 거라고는 몸 하나뿐인 만년 취준생 ‘민재’(김무열)는 어머니의 병원비를 구하기 위해 살던 집의 보증금까지 빼가며 돈을 마련하지만 사채빚으로 그 돈을 모두 빼앗기고 만다. ‘민재’에게서 돈을 갈취한 ‘양아치’(김민교)는 이 돈을 사채업자 ‘백사장’(임원희)에게 전달하고, 이 돈은 고스란히 ‘문의원’(전광렬)의 선거자금으로 들어가게 된다. 여기에 ‘최형사’의 총으로 엮인 ‘킬러’, ‘택배 기사’까지 돈가방 추격전에 뛰어들어 과연 마지막에 돈가방을 차지할 단 한 명의 승자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머니백’은 끝까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는 4월, 단 하나의 범죄 오락 영화로 2018년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영화 제목에 담긴 이중적 의미를 공개하며 예비 관객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머니백’은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
김무열, 박희순, 이경영, 전광렬, 임원희, 오정세, 김민교 등 자타공인 충무로를 대표하는 실력파 배우들이 총출동한 ‘머니백’이 오는 4월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영화 제목에 얽힌 이중적인 의미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머니백’은 이긴 놈이 다 갖는 세상! 하나의 돈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일곱 명이 뺏고! 달리고! 쫓기는 추격전.
먼저, ‘머니백’의 첫 번째 의미는 모두가 자신의 것이라 주장하는 돈가방(Money Bag)을 의미한다. 각기 다른 이유와 목적으로 돈가방을 차지해야 하는 7명. ‘민재’에게는 어머니의 병원비, ‘최형사’는 도박으로 진 빚을 청산하기 위함이며, ‘킬러’에게는 다시 옛 명성을 찾기 위한 수단이다. 또한, ‘문의원’에게는 불법 선거 자금, ‘백사장’은 ‘문의원’에게 전달하기 위한 비리 자금, ‘택배 기사’는 일개미 생활에서의 탈출구, ‘양아치’는 ‘백사장’에게 전달해야 하는 사채 원금으로 ‘머니백’은 목적은 다르지만 7명이 쫓는 하나의 목표, 돈가방을 의미한다.
‘머니백’의 두 번째 의미는 뺏었다고 생각하는 순간 뺏기고, 먹었다고 생각하는 순간 먹히는 돌고 도는(Money-Back) 돈의 법칙. 가진 거라고는 몸 하나뿐인 만년 취준생 ‘민재’(김무열)는 어머니의 병원비를 구하기 위해 살던 집의 보증금까지 빼가며 돈을 마련하지만 사채빚으로 그 돈을 모두 빼앗기고 만다. ‘민재’에게서 돈을 갈취한 ‘양아치’(김민교)는 이 돈을 사채업자 ‘백사장’(임원희)에게 전달하고, 이 돈은 고스란히 ‘문의원’(전광렬)의 선거자금으로 들어가게 된다. 여기에 ‘최형사’의 총으로 엮인 ‘킬러’, ‘택배 기사’까지 돈가방 추격전에 뛰어들어 과연 마지막에 돈가방을 차지할 단 한 명의 승자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머니백’은 끝까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는 4월, 단 하나의 범죄 오락 영화로 2018년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영화 제목에 담긴 이중적 의미를 공개하며 예비 관객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머니백’은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제공 리틀빅픽처스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