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에 도전하는 여자친구! 유주는 왜 프러포즈를? [2018평창동계올림픽]

여자친구가 컬링에 도전한다!

5일(월) MBC 올림픽 공식 SNS 채널 'MBC 나의 올림픽'에는 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가 아이스링크를 찾아 동계올림픽 종목 '컬링'을 소개하는 모습의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여자친구 멤버들은 오랜만에 찾은 아이스링크에서 한껏 들뜬 표정으로 미끄럼을 즐기는 한편, 컬링 스톤을 직접 밀어보며 컬링자세를 촬영했다.


특히 엄지는 이날 멤버들 중 가장 안정적인 컬링 자세를 선보이며 컬링 여신으로 거듭났다. 반면 유주는 다소 어색한 포즈를 취해 프러포즈 자세로 오인받는 등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밖에 예린과 은하는 컬링을 소개하는 다소 난해한 멘트 때문에 고군분투하는 귀여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부르기도 했다.

여자친구의 평창올림픽 종목 소개 영상은 올림픽 기간 중 M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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