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일 오전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는 영화 '블랙 팬서'의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채드윅 보스만, 마이클 B.조던, 루피타 뇽,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참석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였다.
라이언 쿠글러 감독은 "한국, 대단했다. 와이프와 함께 하루 먼저 도착해서 호텔 앞에 있는 고궁도 방문했다. 삼계탕도 먹으면서 한국 전통음식과 함께 멋진 시간을 보냈다."라며 한국 방문의 소감을 밝혔다.
라이언 쿠글러 감독은 기자들의 질문에 "감사합니다."라고 한국말로 대답하는 성의를 보였으며 이 영화를 제안 받았을 당시 무엇을 하던 중이었는지, 소감이 어땠는지에 대한 질문에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것은 개인적으로 감사하고 영광스러운 일이었다. 제가 살면서 겪어온 문화와 제가 어릴때 부터 좋아했던 슈퍼히어로를 하나로 합쳐 묶어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너무 좋았다. 여기 함께한 훌륭한 배우들과 영화를 해서 더 큰 기쁨이기도 하다. 고향에서 와이프와 함께 처음 만화에 입문하게 된 샵에 들러서 블랙팬서 만화책을 2권을 샀고 영화 관계자에게 그 인증샷을 찍어 보냈는데 그때 내가 이 영화의 연출직을 맡았다는 소식을 들어서 너무 기뻤다."라고 답변하였다.
행사의 마무리로 진행진은 감독 및 배우들에게 복주머니에 비브라늄으로 만든 수저세트를 담아 선물했는데 라이언 쿠글러 감독은 "좋은 선물 주셔서 감사하다. 또 우리 영화 속 아프리카 문화, 미국의 문화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전세계적인 위협에 맞서 와칸다의 운명을 걸고 전쟁에 나서는 2018년 마블의 첫 액션 블록버스터 '블랙 팬서'는 2월 14일 북미보다 빠르게 개봉된다.
라이언 쿠글러 감독은 "한국, 대단했다. 와이프와 함께 하루 먼저 도착해서 호텔 앞에 있는 고궁도 방문했다. 삼계탕도 먹으면서 한국 전통음식과 함께 멋진 시간을 보냈다."라며 한국 방문의 소감을 밝혔다.
라이언 쿠글러 감독은 기자들의 질문에 "감사합니다."라고 한국말로 대답하는 성의를 보였으며 이 영화를 제안 받았을 당시 무엇을 하던 중이었는지, 소감이 어땠는지에 대한 질문에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것은 개인적으로 감사하고 영광스러운 일이었다. 제가 살면서 겪어온 문화와 제가 어릴때 부터 좋아했던 슈퍼히어로를 하나로 합쳐 묶어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너무 좋았다. 여기 함께한 훌륭한 배우들과 영화를 해서 더 큰 기쁨이기도 하다. 고향에서 와이프와 함께 처음 만화에 입문하게 된 샵에 들러서 블랙팬서 만화책을 2권을 샀고 영화 관계자에게 그 인증샷을 찍어 보냈는데 그때 내가 이 영화의 연출직을 맡았다는 소식을 들어서 너무 기뻤다."라고 답변하였다.
행사의 마무리로 진행진은 감독 및 배우들에게 복주머니에 비브라늄으로 만든 수저세트를 담아 선물했는데 라이언 쿠글러 감독은 "좋은 선물 주셔서 감사하다. 또 우리 영화 속 아프리카 문화, 미국의 문화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전세계적인 위협에 맞서 와칸다의 운명을 걸고 전쟁에 나서는 2018년 마블의 첫 액션 블록버스터 '블랙 팬서'는 2월 14일 북미보다 빠르게 개봉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이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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