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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김태리가 연기자를 도전하게 된 사연은?

김태리가 인터뷰를 통해 털털한 매력을 보여줬다.


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김태리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태리는 연기자가 되기 전의 꿈에 대해 묻는 질문에 "원래 꿈은 없었다."고 답하며 "대학교 2학년때 연극동아리 하면서 무대에 섰는데 생전 처음 느껴보는 성취감에 시작하게 됐다."고 연기를 시작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이후 그는 "대학로를 너무 가고싶던 차에 극단과 연이 생겨서 대학로에서 연기를 시작할수 있게 됐다."고 "그당시에는 돈에대해 개념이 별로 없어서 없으면 없는대로 살았다. "라고 회상했다.


그 뒤에 CF로 데뷔 하게 된 사연에 대해 ‘돈을 벌기 위해서’라고 하며 소탈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단편영화로 꾸준히 연기내공을 쌓아온 것에 대해서도 “돈을 벌기 위해서”라고 겸손하게 대답했다. 이어서 그는 “큰돈이기 때문에 열심히 했었다.”고 말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성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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