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의 SNS 전략에 정준하와 조세호가 고통받았다.
2월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인앤아웃’ 특집으로 꾸며졌다.
유재석, 정준하, 조세호의 집밖팀은 동영상 조회수를 올리는 방법으로 “이 날씨에 월미도에 바이킹 타러 가는 건 우리 뿐일 걸”이라며 월미도행을 택했다. “아이스크림 잘못 먹었는지 배가 아파.”라는 정준하에게 유재석은 “또 먹어야 할 지도 모르는데”라는 기막힌 답을 했다.
“동영상 조회수 올리려면 아이스크림을 먹고 슬리퍼를 신어야 한다”라는 유재석의 주장에 정준하와 조세호는 “전문가냐”라며 미심쩍은 모습이었다. “이런 거 해야 조회수 올라. 내가 했던 김+라면 먹방 조회수 엄청나!”라는 유재석의 당당한 패기에 정준하와 조세호는 결국 뜻을 따라야 했다.
이날 방송은 멤버들 ‘집안팀’ ‘집밖팀’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쳤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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