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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언 화보로 근황 전해 “봄이 오기 전에 앨범 내고 싶다”

지난 2016년 5월 정규앨범 1집을 내놓은 이후, 휴지기를 보내고 있는 가수 곽진언의 화보가 코스모폴리탄에 공개됐다.


한동안 활동이 뜸했던 곽진언은 1집을 내놓은 이후 고민이 많아졌다며 “제가 쓴 곡으로 앨범을 내고 싶어서 마음에 들 때까지 공들이며 작업을 하고 있어요”고 근황을 전했다. 또한 그는 “작업을 하면서 ‘그동안 내가 음악을 너무 쉽게 생각했나?’란 고민에 빠져 음악을 할 때 이전에는 느낌만으로 했다면, 이제는 철저한 분석과 이성적인 판단이 필요한 것 같아요.”라고 밝혔다.

다음 앨범 계획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발라드는 날씨가 쌀쌀할 때 들어야 제 맛이잖아요. 봄이 오기 전에 내고 싶어요.”라고 답했다.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선 곽진언은 처음엔 쑥스러워했지만, 이후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를 선보였다.

곽진언의 더 자세한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2018년 2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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