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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차리는 남자’ “졸혼해서 다행!” 김미숙, 김갑수 터무니없는 의심에 분노!

김미숙이 김갑수의 의심과 참견에 넌더리냈다.



120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극본 박현주, 연출 주성우)에서 영혜(김미숙)는 신모(김갑수)가 불온한 상상을 하자 분개했다.


영혜가 회사 사장에게 차를 받았다는 걸 알자 신모는 펄쩍 뛰면서
네가 사심이 없다면 그 차 돌려줘!”라고 악썼다. “못돌려준다면!”이라며 영혜가 맞서자 신모는 그 놈한테 정도 받고 차도 받고 그렇게 살겠다는 거야?”라며 이상한 관계로 몰아갔다.


발끈한 영혜는
그것도 생각해봐야겠네! 뭘 주고 받든 당신이 무슨 상관인데!”라며 버럭 화냈다. “우린 이혼 아니라 졸혼이야!”라며 신모가 사장한테 전화하려고 들자 겨우 뺏은 영혜는 미쳤어! 내가 살면서 가장 잘 한 건 당신과 졸혼한 거야!”라며 분노했다.


영혜는 언제까지 신모에게 수모를 겪으며 살아갈까
.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는 매주 일요일 저녁 855분부터 2회 연속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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