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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차리는 남자> “똥심술?!” 김수미 심기 건드린 김갑수! 그러나...

김갑수가 김수미를 더욱 화나게 했다.



11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연출 주성우,극본 박현주)에서 양춘옥(김수미)은 연주(서효림)와 소원(박진우)의 재결합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연주와 소원의 재결합 의지를 확인한 양춘옥이 화를 버럭 내며 나가자 이신모
(김갑수)가 달려나와 말리려고 했다. 그러나 그만큼 심통 부렸으면 됐지 그만 하세요! 사기꾼한테 팔려갈 뻔 한 거 소원이가 구해줬는데!”라는 이신모의 험한 말에 양춘옥은 더욱 화가 났다.


우리가 살 날 얼마나 남았다고! 이건 어디까지나 똥심술 밖에 안 되죠!”라며 한술 더 뜨는 이신모 말에 양춘옥은 넘의 깊은 사정을 모르면 가만히 계쇼.”라고 응수했다. 그러자 이신모는 연주에게 내일 당장! 짐 싸서 집에 와서 살아!”라고 큰소리쳤다.


그려!! 저쪽으로 가든 이쪽으로 가든 맘대로 혀!”라며 양춘옥은 버럭 소리 지르고 나가버렸다. 그러나 양춘옥은 행동과 달리 속으로 이게 맞다라고 중얼거렸다.


결국 연주와 소원은 재결합하게 됐다
.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는 매주 일요일 저녁 845분에 2회 연속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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