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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사무엘, <프로듀스 101 시즌2> 촬영 당시 귀신에게 날라차기 당해

사무엘이 <프로듀스 101 시즌2>촬영 도중 겪었던 귀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한정판 노래산타, 노래가 밥 먹여줘요’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특집에는 가수 박정현, 정기고, 알리, 한동근, 사무엘이 출연해서 매력을 뽐냈다.

김숙이 “사무엘은 귀신에게 날라차기 당한적이 있다고 하던데” 라고 묻자, 사무엘이 “아마 처음으로 공개하는건데”라고 하며 운을뗐다.

이어서 “제가 <프로듀스 101 시즌2> 합숙을 하면서 여섯명 형들이랑 같이 있는 방에 있었다.”며 “어느날 자는 도중 갑자기 배가 아파서 화장실을 달려갔는데 딱 문을 열자마자 변기 위에 새까만 시체가 있는거예요.”라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계속해서 “그런데 갑자기 그게 저를 딱 쳐다보자마자 팍 밀쳤는데 제가 날라갔어요,”라면서 “그리고 다시 정신을 차려보니까 다시 침대에 누워있는거예요.”라고 하자 MC들이 “꿈이네요”라고 하며 박나래가 “가위눌렸네.”라고 말했다. 그러자 사무엘이 “근데 이게 꿈이 아니었대요.”하면서 “형들이 주변에서 소리를 들었대요.”라고 말해 출연진들이 소름 돋게 만들었다.

이에 정기고가 “지금 한동근씨 엄청 겁먹고 있어요.” 라고 분위기를 전환시키며 말하자 한동근이 “지금 엄청 딴생각 하고있었어요”라고 하며 사무엘에게 “귀신이 똥쌌니?”라며 “노크를 해야지 이사람아” 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성희 | 화면캡쳐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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