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이 심형탁을 의심했다.
12월 17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극본 박현주, 연출 주성우)에서 태양(온주완)은 캐빈(이재룡)을 죽이려 한 범인이 고정도(심형탁)이라고 생각했다.
병원을 찾았던 괴한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태양은 병원 CCTV를 찾아보기 시작했다. 하지만 찾으려고 한 날짜 녹화분이 지워졌다고 하자 난감해졌다.
대신 다른 날짜를 확인한 태양은 괴한이 탄 자동차의 번호를 확인했다. 그러나 차와 차 번호가 의부 고정도의 것이란 걸 안 태양은 충격에 빠졌다.
그러나 고정도는 주애리(한가림)의 함정에 빠진 것이었다.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는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45분부터 2회 연속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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