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의 일승> 전성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본방 사수 독려

<의문의 일승> 전성우가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SBS 새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연출 신경수,극본 이현주)>에서 배운 것도 없고, 가진 것도 없지만 인기는 많은 딱지 역을 맡은 전성우가 첫 방송을 맞이하여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소속사 크다컴퍼니 공식 V라이브를 통해 전성우는 “의문의 일승에서 딱지 역을 맡아 한참 촬영 중에 있습니다. 즐겁게 촬영하고 있고, 좋은 작품, 재미있는 작품 나올 것 같으니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라며 손하트와 함께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전성우가 분한 딱지는 고아원 출신으로 배운 것도, 가진 것도 없지만 서글서글한 외모에 사기발 구랏발 좋고, 춤도 잘 추고 잘 놀아 인기가 많다. 어느 날 오토바이를 훔치다가 형들에게 같이 맞아준 종삼(윤균상 분)의 껌딱지가 되었고, 그 후 의형제가 되어 브로맨스를 뽐낼 예정.

전성우는 연극과 뮤지컬에서 안정적이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작년 종영된 KBS <뷰티풀 마인드>에서 마취과에 대한 자부심이 높은 의사 홍경수 역으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은 바. <의문의 일승>을 통해 보여줄 다채로운 모습에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은 가짜 형사 오일승의 인생 몰빵 배짱 활극. ‘누명 쓴 사형수’에서 ‘어쩌다 탈옥수’가 된 의문의 한 남자가 ‘가짜 형사 오일승’이 되어 숨어 있는 적폐들을 쳐부수는 이야기로 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