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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복단지 예고] 최대훈이 살아있다?! 강성연, 최대훈 핸드폰 보고 '화들짝'

"제인씨가 살아 있단 말이에요...?!"



6일(월) 방송되는 MBC 일일 연속극 <돌아온 복단지> 108회에서는 제인(최대훈)이 살아있다는 증거들이 드러나는 장면이 그려진다.

서진(송선미)은 은여사(이혜숙)에게 "그거 신화영이 넘긴거야. 로비에서 신화영이 복단지한테 녹음기 넘기는 거 내가 봤다고"라고 말하고 이 사실을 들은 은여사는 바로 재진(이형철)과 화영(이주우)에게 찾아간다. 은여사는 화영에게 "복단지한테 그걸 갖다 바쳐?"라며 분노하고 재진에게 "네 애미 죽고 급 떨어진 널 거두어 키워준게 누군데? 네가 감히 나랑 서진이 내쫓을 궁리를 해?!"라고 막말한다. 이에 재진은 화영에게 전화를 걸어 "어 화영아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 잘 들어"라고 말하며 복수를 계획한다. 한편 재영(김경남)은 예원(진예솔)을 만나 "사실대로 말해. 우리 아이 가진거야?"라고 묻고 예원은 눈물만 흘린다. 또한 단지(강성연)는 정욱(고세원)에게 "제인씨 사고 말이에요. 나한테 한 마지막 말이 자꾸 걸려요"라고 말한다. 이후 서진과 은여사는 제인이 가지고 있던 블랙박스를 보고 깜짝 놀란다. 그리고 단지 앞으로 제인의 핸드폰이 배달되고 단지는 "제인씨가 살아 있단 말이에요...?!"라고 말하며 화들짝 놀란다.

<돌아온 복단지>는 가난하지만 당당하게 살아온 여자가 바닥으로 추락한 왕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과 가족에 대해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조혜원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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