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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차리는 남자> “미안해, 언니.” 김한나 앞에서 흔들리는 서효림!

서효림이 자신에게 기대오는 김한나를 보고 마음이 약해졌다.


11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극본 박현주·연출 주성우)에서 연주(서효림)은 혹시나 하는 기대로 한결(김한나)을 불렀다.


막상 한결을 보자 자신감이 사라진 연주는 솔직한 심정을 홍영혜
(김미숙)에게 털어놓았다. 연주는 화장실에 들어간 한결을 보고 치마에 닦으면 어떡하니라고 책망했다.


옷을 잘 챙겨입지 못한 한결을 보고 연주는
옷을 그렇게 입으면 어떡해.”라면서 입혀주려고 했다. 그때 한결이 연주의 어깨를 짚고, 그런 한결의 모습에 연주는 외면하려던 결심이 흔들렸다.


연주가 얼른 인형을 대신 주자 한결은
어부바 해줄래라고 하면서 눈치를 살폈다. “언니....나 미워?”라며 한결은 연주의 뺨을 쓰다듬었다. “미안해, 언니.”라는 한결의 말에 연주는 마음이 아파진다.


연주는 한결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
.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8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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