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목) 종영한 MBC 수목미니시리즈 <병원선> 배우들의 마지막 인터뷰가 공개됐다.
먼저 마음이 따뜻한 내과의사 곽현 역할을 맡아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인 강민혁은 "거제도에서 3개월 반, 4개월 가까이 촬영을 하면서 지냈는데 드디어 막을 내렸다. 좋은 분들과 함께 작품할 수 있어서, 좋은 곳에서 따뜻한 작품 찍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 여러분 덕분에 행복한 시간 함께 할 수 있었다. 사랑한다."며 <병원선>의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의사 김재걸의 복합적인 매력을 담아냈던 이서원은 "항상 이 세계 어딘가에 정박해 있을, 운항 중일 병원선들이 있듯이 저희 마음 속에는 <병원선>이 항상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든다."며 남다른 종영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이런 좋은 작품에 함께 할 수 있게 허락해 준 작가님과 감독님, 지금까지 저희 <병원선>을 시청해주시고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정말 감사 인사 드리고 싶다. 소감 끝!"이라며 김재걸다운 마무리를 남겼다.
치과의사 차준영 역할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톡톡히 찍은 김인식은 "이렇게 거제도에 다같이 내려와서 한솥밥 먹으면서 드라마가 잘 끝났다. 시청자 여러분께 좀 더 다가갈 수 있는 드라마가 돼서 감회가 새롭다. 다음에 더 좋은 작품으로 뵙겠다."며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하게 했다.
신참 간호사 유아림 역할을 맡아 <병원선>의 활력소 역할을 담당했던 권민아는 "사실 실감이 많이 안 난다. 마지막까지 이렇게 즐거운 현장에서 함께 일할 수 있다는 게 너무 행복하다. 아림이로 지내면서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서 시원섭섭하다."며 아쉬운 마음을 내비쳤다. 또 "시청률을 저희가 항상 확인했는데 끝까지 책임져주셔서 감사하다."며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시청자들에 대한 감사 표시도 잊지 않았다.
먼저 마음이 따뜻한 내과의사 곽현 역할을 맡아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인 강민혁은 "거제도에서 3개월 반, 4개월 가까이 촬영을 하면서 지냈는데 드디어 막을 내렸다. 좋은 분들과 함께 작품할 수 있어서, 좋은 곳에서 따뜻한 작품 찍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 여러분 덕분에 행복한 시간 함께 할 수 있었다. 사랑한다."며 <병원선>의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의사 김재걸의 복합적인 매력을 담아냈던 이서원은 "항상 이 세계 어딘가에 정박해 있을, 운항 중일 병원선들이 있듯이 저희 마음 속에는 <병원선>이 항상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든다."며 남다른 종영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이런 좋은 작품에 함께 할 수 있게 허락해 준 작가님과 감독님, 지금까지 저희 <병원선>을 시청해주시고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정말 감사 인사 드리고 싶다. 소감 끝!"이라며 김재걸다운 마무리를 남겼다.
치과의사 차준영 역할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톡톡히 찍은 김인식은 "이렇게 거제도에 다같이 내려와서 한솥밥 먹으면서 드라마가 잘 끝났다. 시청자 여러분께 좀 더 다가갈 수 있는 드라마가 돼서 감회가 새롭다. 다음에 더 좋은 작품으로 뵙겠다."며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하게 했다.
신참 간호사 유아림 역할을 맡아 <병원선>의 활력소 역할을 담당했던 권민아는 "사실 실감이 많이 안 난다. 마지막까지 이렇게 즐거운 현장에서 함께 일할 수 있다는 게 너무 행복하다. 아림이로 지내면서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서 시원섭섭하다."며 아쉬운 마음을 내비쳤다. 또 "시청률을 저희가 항상 확인했는데 끝까지 책임져주셔서 감사하다."며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시청자들에 대한 감사 표시도 잊지 않았다.
한편, 국내 드라마 최초로 '병원선'을 소재로 하며 큰 관심을 받았던 <병원선>은 섬마을의 소외된 환자들과 그들을 통해 성장하는 의사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iMBC연예 김은별 | 영상 촬영 정익주ㅣ편집 임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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