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목)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병원선(극본 윤선주, 연출 박재범)> 에서는 곽현(강민혁)이 송은재(하지원)의 골육종 투병 사실을 알게되고, 항암 치료중인 송은재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재는 현에게 숨긴 채 항암 치료를 하기위해 서울로 상경했다. 가족들에게도 비밀로 한 은재는 홀로 항암이라는 외로운 싸움을 해야했다.
떠난 은재에게서 연락이 없자 걱정이 앞선 현은 원공의 PC에서 은재의 무릎 CT사진을 보게됐다. 은재가 골육종이라는 사실을 알게된 현은 한달음에 은재가 입원한 병원을 찾았다.
현은 수척해진 은재의 모습에 분노도 잠시 눈시울을 붉혔다. 은재는 현을 거부했고 현은 강경한 은재에 한걸음 물러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은재는 자신의 쾌차를 기원하는 환자들이 보내는 영상편지에 눈물을 흘렸고 돌아가기로 결심했다.
떠난 은재에게서 연락이 없자 걱정이 앞선 현은 원공의 PC에서 은재의 무릎 CT사진을 보게됐다. 은재가 골육종이라는 사실을 알게된 현은 한달음에 은재가 입원한 병원을 찾았다.
현은 수척해진 은재의 모습에 분노도 잠시 눈시울을 붉혔다. 은재는 현을 거부했고 현은 강경한 은재에 한걸음 물러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은재는 자신의 쾌차를 기원하는 환자들이 보내는 영상편지에 눈물을 흘렸고 돌아가기로 결심했다.
한편, <병원선>은 배를 타고 의료 활동을 펼치는 의사들이 섬마을 사람들과 소통하며 성장해나가는 세대 공감 휴먼 드라마로, 오늘(2일) 밤 10시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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