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방송된 MBC UHD특별기획 <별별며느리>(연출 이재진 김지현, 극본 오상희)에서 지호(남상지)는 동주(이창엽)를 살리기 위해 외국에 나갈 결심을 했다.
“동주가 눈 떴어? 아가씨 얼굴 봐서 눈떴나 보다. 둘인 왜 헤어진겨.”라며 할머니(김영옥)가 좋아하자 은별(함은정)은 “잘 모르겠어요. 할머닌 도련님이 좋다면 좋으세요?”라고 떠봤다. 그러나 “웬수 딸만 아님 돼.”라는 답에 은별은 실망했다.
동주를 보고 온 지호는 박상구에게 “동주 씨한테 아빠 주치의 붙여줘. 최고 의료진한테 치료받게 해줘.”라고 부탁했다. “그렇게 하면 나 아빠 원하는 대로 다 할게.”라는 지호의 간청에 박상구는 “외국 나가서 경영 공부 할 수 있어? 그럼 최동주 꼭 살린다!”라며 신바람났다.
지호의 바람대로 동주는 의식을 회복하는데....MBC UHD특별기획 <별별며느리>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