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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며느리> ‘울분’ 강경준, 최정우 멱살잡이 “내 동생 살려내!”

강경준이 최정우에게 화풀이 했다.


1030일 방송된 MBC UHD특별기획 <별별며느리>(연출 이재진 김지현, 극본 오상희)에서 한주(강경준)는 동주(이창엽)의 사고를 박상구(최정우) 탓으로 돌렸다.


박상구는
지호(남상지) 무슨 짓 할지 모르니까 네가 데리고 나가 있어.”라며 민호(차도진)에게 지시를 내렸다. 이때 한주가 들이닥쳐서 내 동생 살려내!”라며 박상구의 멱살을 잡았다.


당신이 내 동생 사지로 몰았잖아! 내 동생 의식 잃고 쓰러져 있어!”라며 울분을 터뜨리는 한주를 민호가 뜯어말렸다. “네 아버지가 내 동생 미행했어. 너네 엄만 우리 엄마 협박했어!”라고 한주가 흥분하자 민호도 깜짝 놀랐다.


박상구는
그래, 미행 붙였다! 미행 붙였다고 사고가 나? 난 교통사고랑 상관없어!”라며 시치미를 뗐다. “심증은 물증보다 정확하다고 했지. 동주한테 외국 나가라고 했다며! 아니면 우리 가족 다칠 거라고!”라며 한주는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정말 동주의 사고가 박상구 짓일까
. MBC UHD특별기획 <별별며느리>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 8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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