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방송된 MBC UHD특별기획 <별별며느리>(연출 이재진 김지현, 극본 오상희)에서 영애(조경숙)는 동주(이창엽)의 사고를 자신의 탓으로 돌렸다.
지호(남상지)는 나타나지 않는 동주를 기다리면서 “동주 씨, 왜 안 와요. 전화도 안 받고.”라고 시무룩해졌다. 민호(차도진)는 지호를 염려하면서도 “도대체 어떻게 된 거야. 왜 연락 안 돼?”라며 투덜거렸다. 그때 은별(함은정)이 전화해 동주의 사고 소식을 전했다.
한편 병원에 실려간 동주를 찾아 한주(강경준) 가족이 달려왔고, 영애는 “이제 어떻게 해요? 내 잘못이야! 내가 나가라고 해서 이런 일이...”라면서 가슴을 쳤다. 영애는 한주를 붙잡고 “동주 왜 그 시간에 나간 거야? 걔 만나려다 사고 난 거 아냐?”라며 울부짖었다.
지호가 동주의 사고 소식을 알게 되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MBC UHD특별기획 <별별며느리>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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