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 차리는 남자> 박진우-김한나 부녀 다정한 모습에 서효림 울분 “나만 나쁜 사람 됐네”

서효림이 김미숙과 박진우에게 서운함과 분노감을 드러냈다.

홍영혜(김미숙)에게 한결은 “우리 아빠 언제 오니.”라며 소원(박진우)을 기다렸다. 때마침 소원이 나타나 “한결아, 아빠랑 가자.”라며 한결의 손을 잡았다.

이때 연주가 다정한 부녀의 모습을 봤고, 싸늘한 표정으로 다가서자 한결이 겁먹고 물러났다. 연주는 “졸지에 나만 나쁜 사람 됐네.”라며 더욱 언짢은 얼굴이 됐다.

뻔뻔한 소원과 영혜 모자 태도에 연주의 화는 더욱 쌓여간다.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