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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며느리> “아빠???” “어머니????” 최정우-조경숙, 충격에 ‘뒷목’

최정우가 이창엽과 남상지의 교제를 알고 충격으로 쓰러졌다.



1010일 방송된 MBC UHD 특별기획 <별별 며느리> (오상희 극본, 이재진 김지현 연출)에서 지호(남상지)와 동주(이창엽)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시장에서 영애(조경숙)와 마주쳐서 카페로 향했다. 수찬(김병찬)은 지호를 맞이하면서 어디서 만난 것 같은데.”라며 갸웃거리다 박상구(최정우)네 회사에서 도와준 그녀를 떠올렸다.


그때
최동주, 최수찬 아들입니다.”라는 사실에 격분한 박상구는 감히 누굴 속여!”라며 카페로 들이닥쳤다. “최수찬 나와! 최동주가 네 아들이야? 이런 사기꾼 같은 놈!”라며 박상구는 수찬의 멱살을 잡았다.


아빠!”라며 박상구를 말리는 지호의 모습에 영애는 아빠.....??라며 충격받고 주저앉았다. 지호가 어머니!“라며 놀라자 그 모습에 이번엔 박상구가 , 어머니??“라며 뒷목을 잡고 쓰러졌다.


양가의 대혼란은 어떻게 수습할 수 있을까
.

MBC UHD
특별기획 <별별 며느리>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 8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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