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도둑놈 도둑님 예고] 지현우 시신 발견에 김지훈 이성 잃는다! 정말 이대로 끝?

"네가 최태석 시켜서 돌목이 죽였지?"



16일(토) 방송되는 MBC 주말특별기획 <도둑놈 도둑님> 37회에서는 돌목(지현우)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되고 준희(김지훈)와 소주(서주현)가 상심에 빠지는 장면이 그려진다.

중태(최종환)은 준희(김지훈)에게 "자네가 오지 않았더라면 큰일 날 뻔했어"라고 말하고 준희는 "무슨일이 있더라도 최태석을 공개 수배 해야됩니다. 장돌목도 꼭 찾아야하고요"라고 말한다. 며칠 후 준희는 야산에서 실종된 돌목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 소식을 전해 듣는다. 이에 준희는 흥분해 중태에게 찾아가 "네가 사주했지? 네가 최태성 시켜서 돌목이 죽였지?"라고 분노하며 묻는다. 한편 소주와 산운율 식구들은 큰 상심에 빠지고 소주는 돌목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러 갔다가 돌목이 살아있을 수도 있다는 증거를 발견한다.

대한민국을 은밀하고 왜곡되게 조종하는 기득권 세력에 치명타를 입히는 도둑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통쾌하게 다루는 MBC 주말특별기획 <도둑놈 도둑님>은 매주 토,일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조혜원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