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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도 있는 사람> 최수영, “드라마의 키워드는 ‘심쿵’”

이 드라마의 키워드는 ‘심쿵’


31일(월) 진행된 JTBC 웹드라마 <알 수도 있는 사람>의 제작발표회에서 최수영이 드라마의 핵심 키워드로 ‘심쿵’을 꼽았다. 이 ‘심쿵’에는 ‘심장이 쿵하고 내려앉는 기분’과 ‘가슴이 설레는 심쿵’ 두 가지 의미가 담겨있다고.



최수영은 “불쑥불쑥 찾아오는 옛 연인의 추억 때문에 심장이 쿵 내려앉는 거 같다가도, 옆에 있는 멍뭉멍뭉한 후배의 눈빛에 심쿵하기도 하는 미스테리 로맨스다. 완성도는 그 어느 작품에도 뒤지지 않으니 언제 어디서나 보고 싶을 때 두 번이고 세 번이고 봐달라.”라며 <알 수도 있는 사람>의 관전포인트에 대해 설명했다.


본격 ‘심쿵’하는 드라마 <알 수도 있는 사람>은 입봉을 앞둔 워커홀릭 예능PD 이안(최수영)과 그의 오랜 연인이었지만 갑작스러운 사고 이후 스마트폰을 남긴 채 사망한 김진영A(심희섭), 자신을 멀리하는 이안에게 무한 긍정 마인드로 다가가는 동명이인 김진영B(이원근)가 그려가는 미스테리 삼각 로맨스 웹드라마로, 7월 31일부터 8월 11일까지 월-금 오전 7시에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다.




iMBC연예 김은별 |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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