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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리뷰] 최여진, “전 남자친구들 바람피우는 현장 목격했다!” 충격 고백


최여진이 바람피운 전 남자친구들을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536회에서는 무더위를 싹 잊게 해줄 대세 여배우들의 치명적인 토크가 펼쳐졌다.

앞서 전진이 “남자친구를 미행한 적 있다고?”라며 물었다. 이에 최여진이 “첫 번째 남자친구가 계단에서 여자랑 어깨동무하고 있는 현장을 목격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그때 밀어버릴 걸 후회한다”라고 말해 모두를 떨게 했다.


최여진은 “두 번째 남자친구의 경우, 그의 집에 갔는데 여자랑 이불 속에 같이 있더라. 흥분해서 마구 던지고 때리기도 했는데, 좋아하기 때문에 1년을 더 만났다”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김구라는 “일방통행식의 연애를 했다”라며 최여진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어 그는 “온순한 양을 만나라”라며 조언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방송된 “여배우는 로맨스가 필요해❤” 특집에는 김구라의 마음도 녹인 ‘러블리’ 장희진, 쿨한 입담의 건강 미녀 최여진, <언니는 살아있다>의 악녀 연기 지존 손여은, 전문직 역할 전문 배우 박진주가 출연해 화끈한 입담을 자랑했다.

한편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와 스페셜 MC 신화 전진이 함께한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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