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양세찬의 텐2> 크로스진 신원호X타쿠야, '2017 예능돌은 나야 나'

‘2017 예능돌은 나야 나’

그룹 크로스진의 신원호와 타쿠야가 매주 목요일 밤 JTBC2 <양세찬의 텐2>에서 넘치는 예능감을 뽐내며 '신흥 예능 콤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원호와 타쿠야가 MC로 활약 중인 <양세찬의 텐2>는 대학생들이 관심 있어 하는 핫한 아이템을 찾아 다니는 프로그램이다. 대학생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프로그램이니만큼 두 사람은 직접 일반인 대학생들을 만나 그들과 소통하고 대화를 이끌어내며 새로운 'MC 새내기'로 떠올랐다.

실제 몸을 사리지 않는 예능 정신으로 부끄러움과 민망함도 잊고 콩트면 콩트, 애드리브면 애드리브, 숙련된 센스로 맞받아치는 예능감까지 겸비하며 '2017 신흥 예능 콤비'로 거듭나는 중이다.

지난 6일 방송에서는 '솔로 탈출의 성지 BEST 10'이라는 주제에 맞게 연애 전문가의 트레이닝에 눈을 빛내며 "나도 저렇게 해서 연애해야지"라고 연애 욕구를 숨기지 않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거침없는 멘트와 적극성, 예능에 필요한 센스까지 나날이 업그레이드 시키며 맹활약 중인 두 사람은 <양세찬의 텐2>를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저마다의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JT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