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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리뷰] 손나은-박초롱 서운함 폭로! ‘조인성 팬’ 윤보미는 안절부절


‘조인성 팬’ 윤보미가 당황했다.

2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 309회에서는 ‘FIVE’로 돌아온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손나은, 김남주, 오하영)가 ‘금주의 아이돌’ 게스트로 출연해 상큼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에이핑크는 ‘이 코너 주인공은 너야 너’에서 손나은이 멤버들에게 서운함을 느꼈던 이유를 맞혀야했다. 먼저 정은지가 “멤버들이 자기 말에 반응을 안 해줘서”라고 하자, MC 정형돈이 “비슷했다”라고 전했다.

윤보미는 “나은이가 아팠을 때”라고 했는데, 정형돈이 바로 ‘땡’을 쳐 웃음을 안겼다. 김남주는 “개그를 했는데 우리가 안 웃어서?”라며 추측했다.


이어 박초롱이 “은지가 드라마 할 땐 응원 갔는데, 나은이 땐 안 가서”라고 정답을 말했다. 손나은은 “은지 언니 드라마는 재미있다 했는데, 내 드라마는 그런 말을 안 해줬다”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에 조인성 때문에 정은지 출연 드라마를 본 윤보미는 뜨끔해했다. 박초롱도 “나도 처음 드라마 하는데, 보미가 같은 시간대의 조인성 드라마를 보더라”라며 서운함을 토로해 더욱 윤보미를 당황하게 했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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