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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하인드] <2017 드림콘서트> 오늘도 평화로운 '비투비(BTOB)'의 포토월 포즈

3일(토) 서울 마포구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2017 드림콘서트>의 포토월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포토월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돌이 총 출동하며 화제를 모았다.


평소 남다른 센스로 시상식과 공연 포토월을 장악한 아이돌 비투비(BTOB). 이번 2017년 드림콘서트 포토월도 남달랐다. 그들은 MC들에게 잠시 양해를 구한 뒤 "리더 은광형이 드림콘서트에 함께 참여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에 준비했다"며 주섬주섬 뭔가를 꺼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각자 휴대폰 화면을 보여주는 다소 단조로운(?) 포즈를 취했다. 자세히 보니 휴대폰 속에는 리더 서은광의 엽사(엽기 사진)이 한 칸 씩 자리잡고 있었다. 역시 비투비! 라는 말이 딱 맞는 그들의 포토월 현장을 비하인드로 만나보자.



​"저희가 준비한 포즈가 있는데요..." (주섬주섬)


​갑자기 휴대폰 자랑?


​자세히 한 번 들여다볼까요?


​엥? 보고싶은 익숙한 얼굴이...


​"은광이 형의 역사(엽사 아님)가 이 안에 있습니다"



​"어떤 은광이 형으로 하시겠어요?"



​그렇게 오늘도 비투비의 포토월 나라는 평화롭습니다.

한편, <2017 드림콘서트>는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7 드림콘서트, 2018 평창 문화를 더하다'라는 제목으로 함께했다.




iMBC연예 스타뉴스팀 | 사진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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