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나 한 순간도 너를 잊지 못했다"
1일(목)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군주>에서는 가은(김소현)을 두고 세자 이선(유승호)과 천민 이선(엘)이 모두 엇갈린 사랑에 가슴 아파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급하게 자신을 찾아온 세자를 보고 가은은 의아해 하며 "제가 걱정이 되어 오신겁니까?"라고 묻고 이에 세자가 망설임 없이 "예!"라고 답하자 가은은 놀란 기색을 보인다. 이후 세자는 자신의 진짜 정체를 숨기며 "미안하구나 허나 한 순간도 너를 잊지 못했다."고 말한다. 화군(윤소희)은 이런 애틋한 두 사람을 보며 질투에 휩싸인다. 한편 천민 이선은 가은을 떠올리며 "단 한 순간이라도 좋다. 진짜 왕이고 싶구나"라고 말하고 가슴 앓이를 한다.
한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군주-가면의 주인>은 역사적인 사실을 중심으로 재창조된 '하이브리드 팩션 사극'으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1일(목)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군주>에서는 가은(김소현)을 두고 세자 이선(유승호)과 천민 이선(엘)이 모두 엇갈린 사랑에 가슴 아파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급하게 자신을 찾아온 세자를 보고 가은은 의아해 하며 "제가 걱정이 되어 오신겁니까?"라고 묻고 이에 세자가 망설임 없이 "예!"라고 답하자 가은은 놀란 기색을 보인다. 이후 세자는 자신의 진짜 정체를 숨기며 "미안하구나 허나 한 순간도 너를 잊지 못했다."고 말한다. 화군(윤소희)은 이런 애틋한 두 사람을 보며 질투에 휩싸인다. 한편 천민 이선은 가은을 떠올리며 "단 한 순간이라도 좋다. 진짜 왕이고 싶구나"라고 말하고 가슴 앓이를 한다.
한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군주-가면의 주인>은 역사적인 사실을 중심으로 재창조된 '하이브리드 팩션 사극'으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조혜원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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