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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드라마 공작단> 소나무 디애나, "실검 1위 오래 머무르고 싶어"


디애나가 남다른 희망사항을 밝혔다.


1일(목) KBS 신개념 웹예능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은 인기 걸그룹 멤버 7인이 드라마 대본을 쓰고 연기를 하는 국내 최초 드라마 미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멤버들이 직접 쓴 대본대로 드라마 '꽃길만 걷자'가 만들어진다.



프로그램 출연 사실이 알려지고 난 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던 소나무 디애나는 "그전에 실검에 올라본 적이 한 번도 없었다. 이번에 기사가 뜨고 회사 관계자 분들이 캡쳐해서 보내주셨는데도 믿기지 않았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디애나는 "기분이 너무 좋았다. 또 사람이 조금 더 많은 걸 바라게 되더라. 다음엔 좀 더 오래 1위에 머물고 싶다."며 귀여운 포부를 밝혔다.


한편 마마무 문별, 레드벨벳 슬기, 러블리즈 수정, 소나무 디애나, 오마이걸 유아, 전소미, 김소희 등 인기 걸그룹 멤버들이 꾸미는 국내 최초의 드라마 미션 버라이어티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은 매주 월, 수, 금 네이버TV와 V LIVE,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며, 10일 KBS N, KBS 월드 채널에서도 온에어된다.




iMBC연예 김은별 | 사진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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