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 예고] 유승호 위험에 처한 김소현 구하기 위해 분투

"가은이가 위험합니다!"



31일(수)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군주>에서는 가은(김소현)과 천민 이선(엘)이 궁에서 재회하고 세자 이선(유승호)은 가은을 구하기 위해 분투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태항아리를 찾기 위해 궁에 들어간 가은(김소현)은 온실에 들어가려다가 이선과 마주치게 되고 이에 이선은 크게 놀란다. 궁 밖에서는 태호(김영웅)가 가은에게 "네 애비처럼 효수라도 당해봐야 정신을 차리겠구만"이라고 말하며 칼을 겨누어 가은의 목숨에 위협을 가하고 가은이 위험함을 눈치챈 세자는 가은을 구하기 위해 가은에게 달려간다. 한편 세자를 돕던 화군(윤소희)은 부상을 당하고 상처를 치료해주던 세자에게 마음을 표현한다.

한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군주-가면의 주인>은 역사적인 사실을 중심으로 재창조된 '하이브리드 팩션 사극'으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