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함께 사는 세상 희망프로젝트 나누면 행복>(이하 <나누면 행복>) '기아대책 특집'에서는 배우 윤유선과 딸 이주영 양(15세)의 마다가스카르 해외봉사 여정을 소개한다.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섬나라이자 바오밥 나무 등 신비로운 희귀 동식물로 가득한 마다가스카르, 하지만 마다가스카르는 인구 10명 중 7명이 하루 1달러 미만으로 살아가는 최빈국중 하나이기도 하다.
배우 윤유선 모녀는 쓰레기 마을 안드라미야라나에 방문했다. 마을 주민들은 쓰레기를 싣고 매립장에 찾아오는 트럭을 기다리는 일로 하루를 보낸다. 트럭이 도착하면 돈이 되는 고물을 하나라도 더 선점하기 위한 사람들로 현장은 아수라장이 된다.
모녀가 이곳에서 만난 소년 로베르(13세)는 5남매의 유일한 생계수단인 발판을 만들기 위해 맨발로 쓰레기 더미를 밤낮으로 뒤진다. 로베르의 누나 라베카(16세)도 학교에 가는 대신 천을 엮어 발판을 만들어 파는 일을 한다.
안드라미야라나에서 조금 떨어진 마을 암부히바우에서 만난 소녀 베르나데뜨(15세)는 공립중학교에 다닐 만큼 우등생이지만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학비를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윤유선과 딸 이주영 양은 현지에서 만난 이들의 일을 직접 돕고 이야기도 나누며, 국제구호 단체 '기아대책'의 사무실로 이들을 초청해 직접 준비한 식사를 대접하기도 했다.
한편 윤유선은 이번 방송의 내레이션을 직접 맡으며 마다가스카르 사람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더한 MBC <나누면 행복> 322회 '기아대책 특집'편은 31일 밤 1시 15분에 방영된다.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섬나라이자 바오밥 나무 등 신비로운 희귀 동식물로 가득한 마다가스카르, 하지만 마다가스카르는 인구 10명 중 7명이 하루 1달러 미만으로 살아가는 최빈국중 하나이기도 하다.
배우 윤유선 모녀는 쓰레기 마을 안드라미야라나에 방문했다. 마을 주민들은 쓰레기를 싣고 매립장에 찾아오는 트럭을 기다리는 일로 하루를 보낸다. 트럭이 도착하면 돈이 되는 고물을 하나라도 더 선점하기 위한 사람들로 현장은 아수라장이 된다.
모녀가 이곳에서 만난 소년 로베르(13세)는 5남매의 유일한 생계수단인 발판을 만들기 위해 맨발로 쓰레기 더미를 밤낮으로 뒤진다. 로베르의 누나 라베카(16세)도 학교에 가는 대신 천을 엮어 발판을 만들어 파는 일을 한다.
안드라미야라나에서 조금 떨어진 마을 암부히바우에서 만난 소녀 베르나데뜨(15세)는 공립중학교에 다닐 만큼 우등생이지만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학비를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윤유선과 딸 이주영 양은 현지에서 만난 이들의 일을 직접 돕고 이야기도 나누며, 국제구호 단체 '기아대책'의 사무실로 이들을 초청해 직접 준비한 식사를 대접하기도 했다.
한편 윤유선은 이번 방송의 내레이션을 직접 맡으며 마다가스카르 사람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더한 MBC <나누면 행복> 322회 '기아대책 특집'편은 31일 밤 1시 15분에 방영된다.
iMBC연예 조혜원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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