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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예술무대〉 지휘자 서희태와 함께하는 ‘매직 서클 마임’ 내한공연

22일 밤 MBC 〈TV예술무대〉에서 ‘매직 서클 마임’과 지휘자 서희태가 함께 공연을 선보인다.


세계를 돌아다니며 각국의 오케스트라와 함께 펼치는 유쾌한 무대로 정평이 나 있는 퍼포먼스 팀 매직 서클 마임이 첫 내한했다. 이들의 첫 내한공연에서는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모델인 지휘자 서희태가 함께한다.

MBC 〈TV예술무대〉에서는 해설, 유머, 이야기, 춤 등으로 이루어진 매직 서클 마임의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청취의 예술’이 무엇인지 보여줄 예정이다.

불청객으로 등장한 매직 서클 마임이 오케스트라와 하나가 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리며, 지휘자 사이에서 벌어지는 소동 또한 주요 볼거리이다.

이어서 지휘자 서희태는 러시아 작곡가 프로코피예프의 작품 ‘피터와 늑대’도 선보인다. 이 작품은 미국의 유명 만화영화 제작사 디즈니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우리에게 더욱 친숙한 곡이다.

한편 ‘매직 서클 마임’편은 22일 밤 2시 5분에 MBC 〈TV예술무대〉에서 방송된다.

iMBC연예 조혜원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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