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 예고] 사랑에 빠진 유승호, 허준호에 잡히나?!

"왕보다 먼저 세자를 찾아야 겠구나"



11일(목)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군주>에서는 왕(김명수)과 대목(허준호)이 종묘를 빠져나간 이선(유승호)을 먼저 찾기 위해 총력을 다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가면을 쓰고 살아야하는 이유를 알기 위해 우보를 찾아갔던 세자(유승호)는 가은(김소현)을 만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왕과 대목은 세자가 몰래 종묘를 빠져나갔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왕은 이범우(정두홍)에게 "네가 세자를 찾아 줘야겠다"라고 명을 내리고 대목은 곤(김서경)에게 "당장 세자를 잡아오너라"라고 명령하며 세자를 먼저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한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군주-가면의 주인>은 역사적인 사실을 중심으로 재창조된 '하이브리드 팩션 사극'으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