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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리뷰] “엄마!” 한마디로 울린 양세형의 편지, 그 내용은?


양세형이 우편배달부로 변신해 녹도를 방문했다. 5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어느 멋진 날특집으로 꾸며졌다.


양세형은 이애란 씨에게서 최계순 씨에게 편지 왔어요라면서 대신 읽어드렸다. “편지 쓰려니까 아버지 생각이 나요. 두 분 함께 계시면 얼마나 좋을까. 엄마가 저희들을 위해 계셨듯이 이제 오남매가 있어요.”라는 편지에 할머니들은 내 자식 편지인 양 한마음으로 눈물 흘렸다. 편지 주인공은 아무 것도 해주지 못한 엄마인데 그렇게 생각해주니 고마울 뿐이라며 눈물 흘렸다.


양세형은
이 편지도 카네이션처럼 초록색 편지지와 빨간 봉투다라고 얘기하고, 할머니들은 카네이션처럼 가슴에 꽂겠다며 즐거워했다. 할머니들은 텔레비전 보고 있으면 이런 방송에서 찾아와서 봐줬으면 좋겠다 했는데 이젠 원없다라며 기뻐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현진과 무한도전 멤버들이 녹도에서 하루를 보내며 학생들을 가르치고 편지를 전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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