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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리뷰] “만 원은 비싸!” 손님의 단호한 가격 책정에 정준하 ‘땀 뻘뻘’


정준하가 전식당을 열어 손님에게 파전을 대접했다. 5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어느 멋진 날특집으로 꾸며졌다.


정준하는 <윤식당>을 패러디한 전식당이란 이름에 자신은 배불리라고 주장하면서 식당을 열었다. 찾아온 첫 손님들을 위한 해물파전을 만들던 정준하는 이건 타는 게 아녀.”라며 우겼지만 손님들은 탔네 탔어라고 사실을 지적했다.


마수걸이 해물파전을 낸 정준하는 맛은 어떠셔?”라고 묻고, 손님들은 맛있어요.” “좀 탔지만 맛은 괜찮네.”라며 만족감을 보였다. 음료까지 서비스한 정준하는 장사해서 팔면 얼마에 팔았으면 좋겠어요?” 라고 물었다.


만 원 짜리 되겠네라는 평에 이어 한쪽에선 비싸! 난 만 원 이면 안 사 먹어.”라는 평도 나와 정준하는 시무룩해졌다. 결국 정준하는 “6천원은 너무 싸고 8천 원이면이라며 가격을 절충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현진과 무한도전 멤버들이 녹도에서 하루를 보내며 학생들을 가르치고 편지를 전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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