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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너티> '아름다움의 끝' 세 여인의 사랑과 삶이 펼쳐진다!

세계적 여배우 오드리 토투, 멜라니 로랑, 베레니스 베조와 영상 미학의 거장 트란 안 훙 감독이 빚어낸 아름답고 매혹적인 작품 <이터너티>가 오는 5월 개봉한다.


프랑스 소설을 배경으로 세계적 여배우들과 영상 미학의 거장이 전하는 영원한 사랑과 삶에 대한 작품 <이터너티>가 5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프랑스 최고 권위 문학상인 콩쿠르상 후보에 오르며 주목 받고 있는 작가 알리스 페르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이터너티>는 19세기부터 20세기에 이르는 100여 년에 걸친 세 여인의 사랑과 삶을 그리며 눈부시게 찬란한 순간들을 몽환적이면서도 아름답게 담아내고 있는 작품.

제 46회 칸영화제 황금카메라상을 비롯하여 베니스영화제 아카데미 등 권위 있는 세계 영화제를 휩쓸며 <그린 파파야 향기>와 <씨클로> 단 두 작품으로 젊은 거장 반열에 오른 이 시대의 비주얼 마스터 트란 안 훙 감독의 신작으로, 독창적인 미장센으로 세련된 영상미학의 정수를 보여준다는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또 하나의 걸작 탄생을 알리고 있다.


여기에 소녀의 발랄함부터 고전적인 매혹미까지 갖춘 <아멜리에>, <코코샤넬>의 오드리 토투를 비롯해 세계 유수 영화제 신인여배우상을 휩쓸며 혜성같이 등장한 <나우 유 씨 미>, <리스본행 야간열차>의 지성파 배우 멜라니 로랑, 칸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의 <아티스트>, <아무도 머물지 않았다> 베레니스 베조까지 압도적 존재감을 빛내는 배우들이 시간이 흘러도 영원히 지속되는 사랑의 모든 순간들을 풍부한 감정으로 표현해 내 기대감을 높인다.

영상 미학의 거장과 세계적인 여배우들이 빚어낼 매혹적인 아름다움에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터너티>는 “미장센이 돋보이는 한 편의 반짝이는 합창곡 같다!”(Direct matin), “당신이 언젠가 만날 가장 아름다운 영화 중 하나!”(South China Morning), “이보다 더 아름다울 수 없고 독창적일 수 없다!”(elle)와 같이 극찬을 받으며 영원한 삶의 스토리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어우러져 장대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세계적 여배우들과 황금카메라상 수상의 비주얼 거장이 가세해 다시 없을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작품 <이터너티>는 오는 5월 가장 아름답고 매혹적인 작품으로 관객들을 찾아 올 예정이다.

iMBC연예 조혜원 | 사진제공 콘텐츠 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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