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9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노미네이트를 비롯해 세계 유수 영화제에 잇따라 초청받으며 화려하게 귀환한 다르덴 형제의 2017마스터피스 <언노운 걸>이 포스터 2종과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삶을 바꾸는 거장’ 다르덴 형제 감독의 신작 <언노운 걸>이 포스터 2종과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언노운걸>은 의사 '제니'(아델 에넬)가 진료시간이 지나 찾아왔다는 이유로 무심코 지나쳤던 낯선 소녀가 죽은 채 발견되자 그 소녀의 행적을 직접 찾아 나선 ‘제니’의 모습을 쫓아가는 드라마다.
공개된 첫 번째 포스터는 주인공 의사인 ‘제니’가 환자를 진찰하는 모습을 담은 컷으로, ‘소녀가 사라지고 나는 마지막 목격자가 되었다’는 카피와 함께 미묘한 감정의 눈빛과 붉은 스웨터 색상이 어우러져 심리적 긴장감을 보여준다.
‘제니’가 테이블에 앉아 휴대폰을 들여다보는 두 번째 포스터는 그녀의 표정에서 무언가 심상치 않은 일들이 벌어졌음을 느낄 수 있다. 죽은 소녀의 이름을 찾고자 하는 그녀의 간절함이 잘 담겨 있는 이미지와 ‘다르덴 형제의 2017 마스터피스’, ‘다르덴 형제가 가진 모든 재능이 이 영화에 있다’ 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함께 공개된 <언노운 걸> 메인 예고편은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노미네이트’ 카피를 시작으로 주인공 '제니'가 병원 진료시간이 지나 찾아온 누군가를 무시하면서 시작된다.
그 후 경찰이 '제니'를 찾아와 어제 그 소녀가 변사체로 발견되었음을 알려주고 이에 충격에 빠진 '제니'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긴박한 스토리가 이어진다. '이름 없는 소녀의 죽음'이라는 카피를 통해 자신 때문일지도 모를 그 소녀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을 느낀 '제니'의 감정변화와 그 소녀의 이름을 간절히 찾고자 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앞으로 벌어질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긴장감속에서도 타인인 죽은 소녀의 정체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제니’의 모습에서 타인과 나, 우리의 관계를 관통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5월 개봉.
‘삶을 바꾸는 거장’ 다르덴 형제 감독의 신작 <언노운 걸>이 포스터 2종과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언노운걸>은 의사 '제니'(아델 에넬)가 진료시간이 지나 찾아왔다는 이유로 무심코 지나쳤던 낯선 소녀가 죽은 채 발견되자 그 소녀의 행적을 직접 찾아 나선 ‘제니’의 모습을 쫓아가는 드라마다.
공개된 첫 번째 포스터는 주인공 의사인 ‘제니’가 환자를 진찰하는 모습을 담은 컷으로, ‘소녀가 사라지고 나는 마지막 목격자가 되었다’는 카피와 함께 미묘한 감정의 눈빛과 붉은 스웨터 색상이 어우러져 심리적 긴장감을 보여준다.
‘제니’가 테이블에 앉아 휴대폰을 들여다보는 두 번째 포스터는 그녀의 표정에서 무언가 심상치 않은 일들이 벌어졌음을 느낄 수 있다. 죽은 소녀의 이름을 찾고자 하는 그녀의 간절함이 잘 담겨 있는 이미지와 ‘다르덴 형제의 2017 마스터피스’, ‘다르덴 형제가 가진 모든 재능이 이 영화에 있다’ 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함께 공개된 <언노운 걸> 메인 예고편은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노미네이트’ 카피를 시작으로 주인공 '제니'가 병원 진료시간이 지나 찾아온 누군가를 무시하면서 시작된다.
그 후 경찰이 '제니'를 찾아와 어제 그 소녀가 변사체로 발견되었음을 알려주고 이에 충격에 빠진 '제니'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긴박한 스토리가 이어진다. '이름 없는 소녀의 죽음'이라는 카피를 통해 자신 때문일지도 모를 그 소녀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을 느낀 '제니'의 감정변화와 그 소녀의 이름을 간절히 찾고자 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앞으로 벌어질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긴장감속에서도 타인인 죽은 소녀의 정체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제니’의 모습에서 타인과 나, 우리의 관계를 관통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5월 개봉.
iMBC연예 조혜원 | 사진제공 오드(A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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