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리뷰] 강소라, “언제부터 예뻤나?” 현빈 대사에 당황... ‘웃음’

강소라가 취미부자에 등극했다.

2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건강미인 강소라의 CF 촬영 현장을 찾았다.

이날, 강소라는 도자기, 그림, 탁구, 서핑 등 다양한 취미를 즐긴다고 밝혔다.



강소라가 “최근 만화까페에 자주 간다.”며 새로운 취미를 소개하자, 리포터는 “사람들이 알아봐서 불편하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강소라는 “알아봐도 다가오지는 않더라”며 “아직은 멀었구나. 갈길이 멀었다.”고 생각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리포터는 “소라 씨는 언제부터 이렇게 예뻤냐?”고 물으며 ‘시크릿 가든’에서 현빈의 명대사를 건넸다. 이에 강소라는 당황한 듯 얼굴을 붉히며 그저 말없이 웃었다. 현빈과 강소라는 최근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