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를 말한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 출연, 동북아 정세·과제 논한다

2일 방송되는 MBC <시사토크 이슈를 말한다>에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출연한다.


2013년에 출범한 박근혜 정부의 원년 멤버인 윤병세 장관으로부터 지난 4년 동안의 외교 분야에 대한 총평을 들어보고 동북아 정세와 과제를 논한다.

리더십 공백기 속에서 한반도 주변 4강의 공세로 한국의 외교적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는 해석이 나오는 가운데 윤병세 장관은 우리 외교 현실을 놓고 어떤 진단을 내릴까.

최근 북한의 6차 핵 실험이 임박했다는 징후가 포착된 후 4월 중 북한 도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정부의 대응계획과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 공조 강화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격동의 동북아 정세를 전망하고 북핵 문제와 사드 배치, 위안부 합의 사안 등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직접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