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의 파워 보여드릴게요!"
MBC 스포츠 플러스가 28일(화) 종로구 포시즌즈 호텔에서 '프로야구 개막'과 '메이저리그 개막'을 앞두고 '2017 야구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현장에는 지난 3월 품절녀가 된 야구여신 김선신 아나운서가 결혼 후 첫 공식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선신 아나운서는 결혼 후 한층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며 행사에 참석했으며, 기자들의 뜨거운 플래시 세례를 받기도 했다.
포토타임을 위해 무대에 오른 김선신에게 사회자가 특별 포즈를 요청하자 김선신은 손을 들어 결혼반지를 내보이는 포즈로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음을 인증했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현재 MBC 스포츠 플러스의 야구 프로그램 <베이스볼 투나잇>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야구팬들의 독보적인 사랑을 얻어 '야구계의 여신'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기도 하다.
12년 연속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스포츠 중계의 역사를 쓰고 있는 MBC 스포츠 플러스는 2017년 프로야구와 메이저리그 중계를 위해 스포츠 아나운서 김선신, 배지현, 박지영, 장예인를 비롯해 신입 아나운서 정새미나, 엄윤주를 추가 배치하는 한편, 해설위원으로는 허구연, 양준혁, 정민철, 김선우, 박재홍, 이종범을 필두로 차명석과 손혁을 추가하며 막강 중계 군단을 구축해 야구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iMBC연예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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